[스타포토] KGC 레이션 테리, 마지막 버저비터를 노리고 던진 슛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9/02/15 [23:22]
▲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80-83으로 아쉽게 패했다. © 민강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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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민강일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80-8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기에선 레이션 테리(28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득점력 뽐냈고, 저스틴 에드워즈(1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문성곤(11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변준형(11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공수 모두에서 팀에 공헌했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테리의 자유투로 80-81, 마지막 기회를 잡은 KGC인삼공사는 막판 최현민이 3점슛을 던졌지만, 송창무의 반격을 뒤집지 못하면서 SK에게 승리내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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