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닉쿤, '브라더 오브 더 이어' 다정 끝판왕 ‘국민 남친’으로 등극!

현지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화제의 영화!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21:57]

‘아시아 프린스’ 닉쿤, '브라더 오브 더 이어' 다정 끝판왕 ‘국민 남친’으로 등극!

현지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화제의 영화!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2/18 [21:57]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달빛공장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2PM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닉쿤이 3월 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를 통해 다정다감한 국민 남친으로 돌아온다.

 

2PM의 닉쿤이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다정다감한 남자친구 ‘모치’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인생을 망치려 태어난 분명한 오빠 ‘첫’의 온갖 방해에 맞서 다정다감한 애인 ‘모치’와의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인’의 이야기를 그린 애인사수 버라이어티 코미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제인과 모치 사이에서 구분하지 못하고 사사건건 참견하는 첫의 방해 공작과, 이에 맞서 자신의 로맨스를 지키려는 제인의 반격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2PM으로 데뷔한 닉쿤은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 가는 도중에도 2012년 영화 <세븐 섬씽 (Seven Something)>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다졌다.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지난달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 AWARDS FEIA (Fashion And Entertainment Influence Awards)’에서 ‘아시아 영향력 우상상’을 차지했을 아니라, 국내에서는 바로 오늘 2월 18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ME’를 발매할 예정이다.

 

3월 7일 개봉하는 <브라더 오브 더 이어>에서는 언제나 제인의 편이 되어주는 다정 끝판왕 남자친구 모치를 연기한다. 태국의 톱배우 ‘야야(우랏야 세뽀반)’가 연기한 제인과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가운데, 제인의 오빠 첫의 방해 공작에도 흔들림 없이 제인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첫의 방해로 제인이 힘들어할 때마다 제인을 다독여주고 믿어주는 모치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현지 개봉 이후 ‘국민 남친’이라는 호칭까지 얻은 닉쿤의 달달한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3월 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 메인예고편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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