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은, ‘아태지역(APFC·APFW) 산림회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산을 지킨다는 것은 그 안에 모든 생명을 위한 일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4/20 [20:56]

배우 김시은, ‘아태지역(APFC·APFW) 산림회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산을 지킨다는 것은 그 안에 모든 생명을 위한 일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4/20 [20:56]
▲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낭만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배우김시은이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산림청이 주최하는 ‘2019년 아태지역 산림주간 및 제 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의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태 지역 산림회의(APFC)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이 격년 주기로 모여 역내 산림과 관련된 현안을 검토하고 이행사항을 합의하는 회의다.

 

앞서 18일, 대전 산림청에서 배우 김시은을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이 진행, 앞으로 김시은은 대한민국 산림청이 주최하는 ‘2019년 아태지역 산림주간 및 제 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의 명예홍보대사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시은양이 어느 방송과 SNS를 통해 직접 텃밭을 가꾸고 나무를 키우는 모습이 인상 적이었다. 산림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기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는 시은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시은은 “아태지역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산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을 위한 좋을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산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시은은 경기도 G버스TV의 ‘복숭아오락관’을 통해 <G버스 여신>, <비타여신> 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10~20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KBS드라마 ‘학교’을 시작으로 얼마 전 첫 오리지널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도 캐스팅 되어 2019 주목해야 할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2019년 아태지역 산림위원회의 준비위원단장을 맡은 산림청 고기연 국장은 “김시은 양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잘 가꾸고 보존하여 후대에게 물려줘야 할 산림자원인 만큼 시은양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아태지역 산림주간 및 제 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는 오는 6.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46개국(회원국 34개국, 기타국 12개국)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NGO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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