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도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홍콩은 중국의 일부다.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덧붙여 자신의 입장을 다시금 강조하기도 했다.
유역비는 중국계 미국인 출신임에도 중국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분노한 홍콩인들은 유역비가 출연하는 디즈니 실사화 영화 '뮬란'의 보이콧 운동을 제안. SNS를 통해 확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역비가 출연한 영화 '뮬란'은 오는 2020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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