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곽승준의 쿨까당' 한글의 우수성과 매력 집중 탐구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8/28 [12:17]

tvN '곽승준의 쿨까당' 한글의 우수성과 매력 집중 탐구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08/28 [12:17]

 

오늘(28, )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경인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강남욱, 유창한 한국말로 화제가 된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 문화평론가 윤성은이 출연해 슬기로운 국어 생활에 대해 얘기한다.

 

▲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하는 강남욱, 에바, 윤성은     © 정다운 기자

    

먼저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에서 한글을 변형해 사용하는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글의 특성을 활용한 기상천외한 신조어들이 소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쿨터뷰' 코너에서는 '급식체 사전'을 만든 학생들을 만나 현재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신조어에 대해 알아본다. 세대 간 의사소통의 단절을 해결하기 위해 신조어 사전을 만든 학생들의 이야기가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BTS에게 영감을 준 래퍼이자 20년 넘게 우리말 랩을 고수해온 힙합듀오 '가리온'을 만나고, 전 세계에 한글을 널리 알린 BTS의 업적을 조명하며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글의 매력도 파헤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슬기로운 국어생활' 편은 오늘(28, ) 저녁 7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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