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오는 10월 12일 단독 팬미팅 개최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팬 투어 나선다!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5:15]

여진구, 오는 10월 12일 단독 팬미팅 개최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팬 투어 나선다!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09/23 [15:15]

 


배우 여진구가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의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그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여진구가 오는 1012‘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라인)’를 시작으로 국, 내외 팬들과 만난다.

 

메모리 라인은 오랜 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기억을 나누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은 것.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여진구의 진솔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2019년은 여진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동안 여진구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기 천재라 평가받았다. 특히 상반기 드라마 판을 휩쓸었던 왕이 된 남자를 통해서는 소름 돋는 12역 연기로 사극 장인명성을 공고히 했고,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잡은 호텔 델루나에서는 달달하고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로코킹에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왕이 된 남자에 이어 호텔 델루나까지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 2위를 휩쓴 여진구. 20대를 대표하는 원톱 배우로 진화한 갓진구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가 쏟아졌다.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해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여진구의 소식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소속사 제이너스 이엔티 측은 어느덧 14년 차 배우가 된 여진구가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여진구의 색다른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마카오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012일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101일 오후 5시 팬클럽 선예매, 7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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