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2 ‘악플의 밤’ 설리, 녹화 中 악플에 분노!

설리 분노케 한 선 넘은 알베르토 악플은?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10/10 [20:27]

JTBC2 ‘악플의 밤’ 설리, 녹화 中 악플에 분노!

설리 분노케 한 선 넘은 알베르토 악플은?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10/10 [20:27]

 

설리가 JTBC2 ‘악플의 밤녹화 중 선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11() 방송될 16회에는 치어여신(치어리더+여신)’ 박기량과 방송인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치어리더와 외국인 방송인으로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두 사람답게 악플 낭송에서부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속 시원하면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하는 설리와 알베르토     © 정다운 기자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리가 알베르토의 악플을 낭송하던 중 말하기도 미안하다며 씁쓸해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알베르토가 악플의 밤최초 외국인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그를 향한 다채로운 악플이 쏟아진 것. 특히 외국인이 별 노력 없이 돈 참 쉽게 번다는 악플을 향해 알베르토가 반 인정을 외치면서 과거 외국인 토크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 찾아온 제2의 삶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고.

 

 

 

무엇보다 알베르토를 향한 선 넘은 악플에 당사자보다 더 분노한 것은 다름아닌 MC 설리. 설리는 다들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지 않냐알베르토 역시 본인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알베르토의 꿈과 노력을 짓밟는 악플을 향해 분노를 감추지 못한 것. MC 신동엽 또한 지금껏 본 적 없는 설리의 분노에 깜짝 놀라는 등 스튜디오까지 들썩거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토록 설리를 분노케 한 사연은악플의 밤’ 16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16회는 오는 11()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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