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방콕으로 출국한 구자성은, 국내 최고 비주얼디렉터 박만현 이사와 태국 현지 GQ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열정적으로 마치며 현지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방콕에서 진행된 GQ Thailand 매거진은 한류 인기 스타들만 화보를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현지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품잡지다.
구자성은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며 겸손하면서도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구자성이 최근 급격하게 태국 내 높은 인기와 지지를 받고있는 이유는, 그가 최근 종연한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츤데레 기대주본부장(구자성 분)역을 매력적으로 연기해 현지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기 때문이다.
소속사 PLK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점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구자성이 동남아시아 팬미팅 등을 통한 아시아 활동과 더불어 국내에서 역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차기작을 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자성의 인터뷰와 패션화보는 태국 전 지역 Thailand G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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