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슈퍼주니어 은혁, 두 번째 ‘사촌형제’ 출격!

은혁, 사상 최초 ‘줄 세우기’ 거부! 무슨 일?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1:30]

‘괴팍한 5형제’ 슈퍼주니어 은혁, 두 번째 ‘사촌형제’ 출격!

은혁, 사상 최초 ‘줄 세우기’ 거부! 무슨 일?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11/06 [11:30]

 

JTBC ‘괴팍한 5형제의 두 번째 사촌형제로 슈퍼주니어 은혁이 출격한다.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오는(7) 11시에 방송되는 2회에서는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 형제에 이어 슈퍼주니어 은혁이 사촌형제로 출격해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왁자지껄한 토크판을 벌인다. 이 가운데 은혁이 15년차 베테랑 아이돌답게 거침없는 입담과 노련한 예능감을 뽐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괴팍한 5형제녹화에서 은혁은 등장과 함께 15년차 아이돌의 포스를 자랑했다. 바로 부장님 슬리퍼의 대명사인 건강 지압 슬리퍼를 신고 등장한 것. 이에 은혁은 이제 몸을 좀 챙기게 되더라. 오래오래 춤을 추려면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JTBC '괴팍한5형제'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의 은혁     © 정다운 기자

 

 

뿐만 아니라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폭로전에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 최근, 슈퍼주니어 공연의 총 연출을 담당하기 시작했다는 은혁은 메인 보컬 규현이 단독 댄스 무대를 요구한다면서 얘가 요새 노래 욕심은 없고, 춤 욕심을 부린다며 혀를 내둘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은혁은 괴팍한 5형제방송 사상 최초로 줄 세우기거부 사태를 일으켜 현장에 파란을 야기했다는 전언. 이에 은혁이 줄 세우기를 거부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2부 코너인 괴팍한 5지선다에서는 가요계의 쎈언니들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나르샤-미료-가인이 여동생으로 등장해 화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에 나날이 괴팍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괴팍한 5형제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는 오는 7()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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