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라비, 명언 제조기 허세 폭발

박준형-라비, ‘영혼의 짝꿍’ 결성 “잘 적응하네”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5:51]

‘괴팍한 5형제’ 라비, 명언 제조기 허세 폭발

박준형-라비, ‘영혼의 짝꿍’ 결성 “잘 적응하네”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0/01/29 [15:51]

아이돌 그룹 빅스의 라비가 JTBC ‘괴팍한 5형제를 통해 미식 명언 제조기다운 허세를 제대로 폭발해 관심을 끈다.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 JTBC ‘괴팍한 5형제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오는 30()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괴팍한 5형제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과 함께 작곡가 돈 스파이크, 가수 뮤지, 아이돌 그룹 빅스의 라비가 출연해 더 괴팍한 재미와 화끈한 웃음을 폭발시키는 왁자지껄한 요일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 JTBC 예능 '괴팍한5형제'에 출연하는 가수 라비     © 정다운 기자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라비가 “미식가보다 미식짤로 유명하다며 귀여운 허세를 떨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라비는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오래 살 이유가 없다”, “댓가 없는 소고기는 없다. 선심은 돼지고기까지다등 음식에 대한 놀라운 분석력과 띵언으로 전국 다이어터들을 각성시키며 냉장고로 달려가게 만든 명언 제조기. 이에 라비는 내가 말한 게 명언처럼 짤로 돌아다니더라라는 이유 있는 허세로 주위의 감탄을 자아내며 놀라운 토요일에 이어 ‘12고정 멤버에 이르기까지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라비가 맏형 박준형과 영혼의 짝꿍을 결성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날 라비는 출제자 박준형의 오 마이 갓괴성 연발과 함께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 스피드 퀴즈에서 문제의 정답을 척척 맞추며 그 동안 숨겨왔던 뇌섹미를 발산,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들었다. 이에 김종국은 “(라비) 잘 적응하네라며 감탄하며 라비의 놀라운 활약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괴팍한 5형제의 엄마미소를 절로 유발시킨 라비의 저 세상 활약이 펼쳐질 본 방송에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 11회는 오는 30()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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