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어서와’ ‘마지막 티저포스터’공개!

“열렸다, 빛난다, 고양이!” 폭신폭신 홍조의‘빼꼼 초대장’!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0/02/26 [12:06]

KBS 2TV 새 수목드라마‘어서와’ ‘마지막 티저포스터’공개!

“열렸다, 빛난다, 고양이!” 폭신폭신 홍조의‘빼꼼 초대장’!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0/02/26 [12:06]

 

“‘홍조가 있는 세계, 궁금하지 않으세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가 폭신폭신 새하얀 고양이 홍조의 신비로운 초대장이 그려진, 대망의 마지막 티저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20203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 길픽쳐스)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2019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김명수-누적 조회 수 2억 뷰가 넘은 화제의 웹드라마 주역 신예은-‘꽃파당에서 지고지순 순정파 국왕으로 분해 안방극장의 심장을 저격한 서지훈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끌어당기고 있다.

 

더욱이 지난 20일 어떠한 카피나 인물의 등장 없이 오직 새빨간 목도리를 두른 고양이 홍조의 눈맞춤만이 담긴 첫 번째 티저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파격적!” “색다르다”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끌어냈던 상태. 또한 지난 21일 파란 하늘빛 속에서 선 김명수의 은은한 응시가 담긴 두 번째 티저포스터가 공개되자 여심을 저격한다” “사르르 녹는다” “잘생김명수!” 등 댓글이 쏟아졌다. 더불어 지난 24일 공개된 세 번째 티저포스터에서는 신예은의 싱그러운 미소가 듬뿍 묻어있어 러블리!” “상큼하다” “생기발랄하다등 감탄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26(오늘) 티저포스터가 오픈될 때마다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어서와의 마지막 티저포스터 빼꼼 초대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나무 빛깔 문이 살짝 열리자 새하얀 빛이 쏟아지고, 그 빛 한가운데 앉은 흰색 고양이 홍조가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는 것. 분홍빛 귀를 위로 쫑긋 세운 홍조는 누군가를 포착한 듯 정면을 향해 시선을 고정한 채 편안한 눈빛을 드리우고 있다.

 

특히 홍조가 앉은 자리를 기점으로 미묘하게 이 나뉘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터. 초록벽에 추상화가 걸려있는 모던한 분위기의 밖, 어둡지만 따뜻한 기운으로 가득 찬 안, 그리고 그 경계에 서 있는 홍조가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형성하는 가운데 과연 빛이 새어 나오는 홍조의 방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국내 최초 반려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힘들고 고단한 삶 속에서 잠시나마 이 될 수 있는 어서와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등 속 깊은 배우들과 고민하며 탄생시킨 어서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오는 20203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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