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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진구, 아내와 애틋한 통화 “보고 싶더라. 사랑해”
기사입력: 2020/10/06 [10: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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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진구가 오랜만에 아내의 목소리를 듣고 애틋함을 표현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8회에서는 태평양의 거친 바다를 접한 후 제주도로 돌아오는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폭풍우로 인한 공포와 충격의 바다를 경험한 대원들은 회항을 결심, 제주도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기에, 아쉬움을 뒤로한 채 회항을 택한 것이었다.

 

다시 평화를 찾은 ‘요트원정대’ 대원들은 항해를 하며 비로소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했다. 선실에 앉아 식사를 하던 최시원은 “이렇게 요리해서 부모님을 해드린 적이 있나”라는 물음을 던졌고, 진구는 “없네. 가서 해드려야 겠다”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 뿐만 아니라 “그냥 움직이지 않는 땅에 서 있고 싶다”는 장기하의 평범한 바람은 모두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제주도로 돌아오는 길에서, 대원들은 바다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쁨도 누렸다. 초대형 만새기 낚시에 성공한 대원들은 싱싱한 회 파티를 벌였고, 장기하와 최시원이 맛있게 끓인 된장 라면으로 마지막 아침 식사를 했다. 육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중한 한 끼이기에, 더 값지게 느껴지는 식사였다.

 

이 과정에서 죽이 척척 맞는 장기하와 최시원의 브로맨스는 웃음을 더했다. 최시원은 칼질을 알려주는 장기하의 모습을 보고 “이런 모습을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칭찬을 했고, 장기하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시원은 요리를 하는 장기하에게 음악을 들려주며, 흥에 취해 춤을 추는가 하면 막간 운동 타임도 가지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이런 가운데 항해 9일차에 중단됐던 통신이 연결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동안 먼 바다에 나가느라 가족들과 전화 통화를 하지 못했던 대원들이었다. 진구는 제일 먼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진구는 오랜만에 듣는 아내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너무 보고 싶더라. 여기서는 수평선 밖에 안보여서 가족 생각밖에 안나. 이따 연락할게. 사랑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진구는 통화가 끝나고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 채 바라보며 아쉬워했다. 이번 항해를 경험하며 처음으로 가족들과 멀리 떨어지게 된 진구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진구와는 전혀 다른 인간적인 진구의 모습은 새롭게 다가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 말미 드디어 제주도에 무사 귀항하는 ‘요트원정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원들은 에메랄드 빛 제주 바다가 보이자 “우리가 왔다”라고 외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김승진 선장은 “세상에 못한 결정은 없다. 다 잘한 결정이다. 첫 번째 목표는 상실했지만, 두 번째 목표가 생겼다. 그냥 항해만 했더라면 몰랐을 요트의 즐거움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오히려 잘됐다”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요트 청소를 하며 새로운 요팅을 준비하는 대원들의 모습과 함께, 신비로운 보물섬 소리도에서 요트의 찐 매력을 경험하는 ‘요트원정대’의 모습이 예고되며, 다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됐다.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최미령 기자 최미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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