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심진화, 갸름해진 얼굴? “살 많이 빠졌다” 고백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4:16]

‘달려라 댕댕이’ 심진화, 갸름해진 얼굴? “살 많이 빠졌다” 고백

민강일 기자 | 입력 : 2021/04/05 [14:16]

달려라 댕댕이심진화가 다이어트 의지를 활활 불태우고 있다.

 

45일 방송되는MBC에브리원두근두근 레이스<달려라 댕댕이>’(이하<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달려라 댕댕이>식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와 함께 출연팀들의 어질리티 훈련의 결과를 볼 수 있는 중간점검도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넓은 운동장에 자리 잡은MC문세윤과 최성민은 순서대로<달려라 댕댕이>식구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가장 먼저 등장한 팀이 바로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반려견 태풍이었다.위풍당당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태풍이에게 반가움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때MC문세윤이 포착한 것이 심진화의 달라진 모습.문세윤은오늘 심진화 씨 얼굴이 좀 갸름해 보인다라며 날카로운 관찰력을 자랑했다고 한다.실제로 심진화는 핸들러로서 태풍이와 어질리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앞선 방송에서는 김원효가 심진화에게 한 달 안에10kg을 감량하면 명품 가방을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걸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심진화는오늘 의상 때문에 그렇지 사실 굉장히 많이 빠졌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이어 심진화는태풍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태풍이와 같이 뛰다 보니 조금씩 빠지더라라고 뿌듯함과 태풍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한다.과연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명품 가방을 사주게 될 것인지,심진화와 태풍이가 어질리티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심진화는 물론 김지민의 반려견 느낌이, MC문세윤까지 다이어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어질리티를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본격 교감은 물론 체중감량까지 도전 중인<달려라 댕댕이>식구들의 좌충우돌 만남은45일 월요일 밤830MBC에브리원에서,이후 같은 날 밤930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MBC에브리원두근두근 레이스<달려라 댕댕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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