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까가와 사기리(NAKAWGAWA SAGIRI)화가 한류문화원 특별 초대작가로 선정나까가와 사기리(NAKAWGAWA SAGIRI)화가는 일본 東京造形大學에서 서양화 전공(스타저널=정다운기자) 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나까가와 사기리(NAKAWGAWA SAGIRI)화가를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의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나까가와 사기리(NAKAWGAWA SAGIRI)화가는 일본 東京造形大學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2003년 한국에 이주하여 현재 한국인 남편과 4명의 자녀를 키우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디자이너, 칼러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한국미술협회원, 2020년부터 노원미술협회에 소속. 전시 경력은 2008 포천아트갤러리 단체전, 2016~2018 동대문미술협회 정기전, 2020 노원미술협회 정기전, 사색전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나까가와 사기리(NAKAWGAWA SAGIRI)화가는그의 작품 'GOLDEN WIND’작품 설명에서 저녁 노울의 황금 빛 속에서 가슴 설레는 내일을 향한 아름다운 상상을 하며 행복의 씨앗을 날리는 소녀. 그 소녀 모습에 모든 미래세대 아이들의 꿈과 소망을 담았다고한다.
작품 '태평성대 도래’는 천운을 타고 여의주를 들고 날아오는 백용을 타는 하늘의 선녀는 이 세상의 최종적 평화의 상징인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한다. 단순히 정치적인 뜻의 통일 한국이 아닌, 갈라진 지구촌 모든 형제가 슬픈 역사를 매듭짓고 화합하는 온전한 행복과 평화를. 아이들의 평화롭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비는 모든 어머니처럼 형상화 했다고 한다.
작품 ‘장미빛의 꿈’은 부드러운 꽃잎 속에서 달콤한 낮잠을 자는 소년은 더없이 평온한 마음으로 엄마의 품에 안긴 아이처럼 편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은 어머니의 자궁을 상징하고 소년은 험한 세상 전쟁터에서 살아가는 모든 남성들을 담아냈다. 어찌 보면 남자 마음속엔 언제까지나 엄마 품속에서 근심 걱정 다 잊고 잠들고 싶은 어린 소년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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