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김월숙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1/05/25 [12:54]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김월숙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1/05/25 [12:54]

 

(스타저널=정다운 기자)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김월숙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 김월숙 작가    

김월숙 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김월숙 작가는 삼성전자 광주가전 디스플레이어를 역임하였고, 개인전 2회 ‘오색찬란’ (광주 갤러리현) ‘천의 향기로 꽃피우다’ (광주 양림미술관)와 초대전, 기획전, 그룹전 (이탈리아, 일본, 대만, 그리스, 미국, 러시아, 서울, 제주, 인천, 증평, 춘천, 원주, 마산, 군산, 광주, 나주, 담양)을 하였다.

 

현재 천연염색지도사, 한국공예가협회, 한국미술협회, 광주미술협회, 한국가톨릭미술협회, 광주가톨릭미술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으로는 [정원], [기다려 봄], [은총], [피어나라], [하늘바라기], [우리는 하나], [하늘꽃], [둘이서]라는 작품이다.

 

  ▲작품- [정원]

 

  ▲작품- [기다려 봄]

 

▲작품- [은총]

 

  ▲작품- [피어나라]

 

  ▲작품- [하늘바라기]

 

  ▲작품- [우리는 하나]

 

  ▲작품- [하늘꽃]

 

  ▲작품- [둘이서]

 

김월숙 작품은 쪽물과 천연 염색한 천에 수제 줌치 한지와 비즈, 손바느질을 접목시킨 섬유조형 작품이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쪽, 감, 소목, 치자 등의 식물을 면, 실크 천에 염색한 후 천을 찢거나 자른 후 ‘꽃’을 모티브로 작품을 선보였다.


염색 천을 여러 장 겹쳐 재봉한 후 자른 천을 뒤집어 작가 특유의 손바느질로 천에 향기를 불어넣어 꽃을 피웠다. 한 땀 한 땀 꿰매어 천연염색의 전통과 자연을 어우러지게 했다.


꽃은 싱그럽고, 향기로움에 마음 설레게 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이를 통해 꽃처럼 아름다운 행복을 이야기를 한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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