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송경옥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09:17]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송경옥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1/05/26 [09:17]

 

(스타저널=정다운 기자)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송경옥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 송경옥 작가    

송경옥 작가는 현재, 서산미술협회 회원. 화촌회원. 샘골스케치회원으로 있으며, 내포아트페스티벌전, 한류미술대전, 올해의 작가100인 초대전, 미국독립기념전, 서산미협전 다수. 아름다운 서산전, 화촌정기전 다수 . 샘골스케치정기전 다수 및 한국수채화 페스티벌전, 서울국제미술협회 도쿄 한.일 교류전, 나를 찾아서 Collaboration 4인기획전, 대한민국 회화대전 입선 외 다수,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동상. 특선. 외 입선 다수, 서산시 여성작가회 “류” 전에 참여하였다.

 

 

이번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는 [유월의 축복], [그리움의 끝자락], [봄으로의 초대], [구절초], [추억에 젖다], [고백]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작품- [유월의 축복]

 

  ▲작품- [그리움의 끝자락]

 

  ▲작품- [봄으로의 초대]

 

  ▲작품- [구절초]

 

  ▲작품- [추억에 젖다]

 

  ▲작품- [고백]

 

작가의 작품설명은 다음과 같다.


평소 자연의 정취를 좋아 하다 보니  대가없이 자연이 주는 모든 것들이 소재가 되곤 합니다. 풍경도 꽃들도 모두가, 봄의 전령사 개나리의 초대로부터  시작되는 사계절의 안부를 받고 살아가는  우리들은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자연의 다양한 꽃의 소재들특히 수국꽃은 탐스러운 송이들이 모여서 덩어리를 이루며 서로 기대며 아름답게 피어 나는 모습들이 마치 사람들이 인종구별 없이 융합이 되어 살아가는 조합 ,그런 모습과도 흡사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거닐다가도 흔하게 만나게 되는 들판의 개망초 꽃은 예전에 못 살던 그 시절이 떠오르게 되지요. 너무 가난하여 향기조차 없는 꽃이라 하여 천대를 받았다고 문인들 사이에 전해 오고 있는데요.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듯한 서러운 꽃이지요.삭막해져 가는 메마른 우리들의 정서에 단비 같은 추억을 선물로 주는 그런 그리움 같은 편안한휴식을 찾을 수 있는 자연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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