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래 화가,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1/05/28 [10:21]

정미래 화가,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1/05/28 [10:21]

 

(스타저널=정다운 기자)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정미래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 정미래 작가   

정미래 작가의  전시경력 9년으로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 2019 프랑스 로르망디 옹플레르 전. 2019 교육산업대상 (미술심리치료 부분) 대상,2019 대한민국을 여는 인물&산업(문화예술부분) 대상, 2019 시사 뉴스타임 (1월호, 작품기사), 2018 파워코리아 (11월호, 작품기사), 2018 대한민국KAFA 미술축제 국제아트페어 전(개인부스), 2016 한국,프랑스 현대미술 교류전. 2016 아트 뉴 웨이브 개인부스 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5 아트 코리아 개인부스 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5 밀라노 세계 엑스포기념 (이탈리아 밀라노 시립미술관), 2011 아트와이드 미술과 비평(우수작가 초대전) - 문화예술정보지의 다수의 경력을 쌓고 있다.

 

정미래 작가의 작품은 너무 큰 슬픔에 빠져있는 한 소년을 버스 정류장에서 본 이후 그려지기 시작하였다. 옆에는 국화꽃이 놓여 있었고 앉아 있는 것 조차 힘겨워 보이던 소년과 눈을 마주쳤을땐 애써 눈물을 참는 것이 보였다. 나는 그 슬픔을 보며 누구나 다 슬픔은 가지고 있을것이고 아픔도 가지고 있지 않을 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람이란 무엇인가? 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이 가진 슬픔과 아픔, 증오, 상처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졌고, 같이 공감하며 느낄수 있게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면서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인간들이 가진 모든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슬픔과 증오,아픔,상처. 등을 그림으로 그리다가 사람들이 마음에 안식과 위로를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졌다. 지금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위로가 될수 있고 따뜻하고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그림을 그리려고 작업하고 있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다 보니 직접 사람들을 치료 해 주고 싶어져서 미술심리상담사로 활동중에 있다. 앞으로 작가로서 미술심리상담사로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큰 포부도 가지고 있다.

 

이번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는 [위로], [마음 속 상자], [환상 속에서의 휴식], [혼자만의 자유],  [낙원], [따뜻한 꿈]을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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