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윤기숙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22:27]

2021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윤기숙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1/12/17 [22:27]

▲ 윤기숙 작가    

(사)한국언론사협회, 한류문화원, K스타저널, 한류미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윤기숙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윤기숙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한국화전공하였고, 2014년과 2018년에 윤기숙개인전 2회 (전북예술회관),  초대작가로는 온고을미술대전.서가협회.전국휘호대전이며, 수상경력으로는 평창동올림픽축원세계미술대전 우수작가상 2020, 한국미술관 초대작가상  우수상.대상.우수작가상 2021, 수묵으로 인간.자연.세상 그리기대회에서 종합대상 2016, 현재는 전북여성미술인협회회원, 한국미협회원, 서가협회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2021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아라바마에서 뉴욕으로], [사랑은 경기처럼], [환생], [무늬있는 사랑], [열매의 향연], [내 이름은 범꽃], [무아], [무지개다리]이다.


[아라바마에서 뉴욕으로]은 미국 시골에 위치한 아라바마의 젊은이들은 축제일이되면 남녀가 뉴욕으로가서 보름달을 맞으며 축제를 즐긴다는 내용, [사랑은 경기처럼]은 젊은이들의 사랑도 경기처럼 경쟁해야 성공한다는 내용, [환생]은 선화는 사랑을 이루지 못한 여인의 한이 피었다는데 세계적인 연인들이 다시 환생하여 갖가지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내용표현하였으며
[무늬있는 사랑]은 암수는 유달리 사랑이 깊음을 표현하였고, [열매의 향연]은 석류는 세상에 열매를 다 내어주고 희생으로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빛깔과 맛을 작가역시 평생을 자원봉사로 사랑을 쏟았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내 이름은 범꽃]은 범은 무서운 동물이지만 그 세계에서는 아름다운 칼라의 무늬로 사랑을 자연에 선사하는 신사다운 동물임을 표현하였고, [무아]은 어릴적부터 병마와 싸우며 내 삶을 끈달아 살다가 70대에 전주여고.조선대를 만학도로 일구어낸 나의 자화상을 나타냈고, [무지개다리]은 내 삶은 무지개가 일구어낸 파노라마기에 온 몸이 무지개빛으로 영혼처럼 승화시킨작품이다.

 

 [아라바마에서 뉴욕으로]

 

 [사랑은 경기처럼]

 

 [환생]

 

 [무늬있는 사랑]

 

 [열매의 향연]

 

 [내 이름은 범꽃]

 

 [무아]

 

 [무지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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