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 CJ로지스틱스 문성학 선수의 차량을 밀고 있는 미케닉들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23:03]

[스타포토] CJ로지스틱스 문성학 선수의 차량을 밀고 있는 미케닉들

민강일 기자 | 입력 : 2022/04/25 [23:03]

 피드에서 그리드로 차량을 옮기는 CJ로지스틱스 미카닉  ©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선에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가 폴투윈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스는 결국 김종겸과 조항우가 1, 2위로 체커기를 받는 가운데 이찬준이 3위로 확정 지었다. 김종겸은 41분08초106으로 폴 투 피니시를 차지했고 3그리드에서 출발한 조항우는 41분11초498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며 2위로 시즌 개막전을 마감했다. 

 

 

올 시즌 엑스타레이싱에 영입된 이찬준이 선두에 7.327초 뒤진 41분15초433으로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 그 뒤로 정의철과 오한솔, 이창욱, 서주원, 박정준(준피티드레이싱), 문성학(CJ로지스틱스레이싱), 황진우(엔페라레이싱)가 각각 4~10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포인트 피니시를 챙겼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월 21, 22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시즌 2라운드를 진행한다.

 

 

 

팩트디자인은 외장 관리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랩핑 기술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비지원 훈련기관인 팩트디자인 자동차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과 협약을 체결한 후 3년 연속 스톡카 랩핑을 후원하고 있다.

 

 

 

[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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