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 한경희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2/04/30 [20:40]

2022년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 한경희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2/04/30 [20:40]

 

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K스타저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서 특별초대전 한경희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2년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봄이 오는 평창계곡], [수락산 물줄기 당현천의 산책], [외암리 민속마을] [인적 끊긴 겨울저녁의 ‘고석정’], [개심사 경내], [늦은 오후의 두물머리]이다.

 

 [봄이 오는 평창계곡]

 

 [수락산 물줄기 당현천의 산책]

 

 [외암리 민속마을]

 

 [인적 끊긴 겨울저녁의 ‘고석정’]

 

 [개심사 경내]

 

 [늦은 오후의 두물머리]

 

작가의 노트는 다음과 같다. 한국화 중에 풍경을 그리는 ‘산수화’는 대체로 전통적인 ‘수묵담채’ 기법을 활용 해 그려지는데 요즘은 세계적 추세의 영향으로 자유로운 발상의 표현방식인 다양한 양상의 작품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내 자신 역시 기본적인 수묵담채의 기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채색을 함으로써 좀 더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표현해 보고자 했다. 따라서 한국화의 풍경화는 산수화의 ‘정해진 기법(수묵담채)으로’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늘 열려있는 모습으로 ‘변화, 발전 되어져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 [한경희 작가]     ©

한경희 작가는 어릴 적부터 만들기와 그림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숙명여대)에서는 전공으로 산업공예를 선택했다. 대학 졸업 후 ‘판촉물 회사’와 ‘넥타이 회사’에 다니면서 디자인을 담당하였고 결혼을 하면서 회사를 그만 두었다. 이후 주부로서의 삶을 살다가 시간적 여유가 생긴 2016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2021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에서 "수락산 물줄기 당현천의 산책길"이라는 작품으로 특선, 2020대한민국 생활풍경 ‘그곳’에서 "인적 끊긴 겨울저녁의 ‘고석정’"이라는 작품으로 장려상, 2019 대한민국독립미술서예대전에서 "봄이 오는 평창계곡"이라는 작품으로 특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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