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 최희수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2/05/02 [15:00]

2022년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 최희수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2/05/02 [15:00]

 

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K스타저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서 특별초대전 최희수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2년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Wild bird-R], [Wild fly-5], [Wild fly-2], [Last trace-6], [Wildlife], [Outsider-1], [Invite Eve-2], [Lifeline-2]이다.

 

  [Wild bird-R]

 

 [Wild fly-5]

 

 [Wild fly-2]

 

 [Last trace-6]

 

 [Wildlife]

 

 [Outsider-1]

 

 [Invite Eve-2]

 

 [Lifeline-2]

 

▲ [최희수 작가]     

작가 최희수는 화단진출의 대세였던 국전시대의 한복판(1967~1978년)에서 경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연구하며 작가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학3년부터(1968~1980년) 국전(7개회)과 한국미술대상전, 중앙미술대전 등 민전(3개회)에 연이어 10번을 입선한 작가로서, 화단의 비주류의 고독과 고난의 작가활동을 극복하였고, 기존의 질서에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실험습성이 곧 현대미술의 다양성 속에서 자기만의 변신의 역사로 전개시켜왔다(개인전 20회), 그 다양한 현대미술의 실험경험이 대학미술교육(1979~2013 장안대학교 교수)에 근간이 되기도 하였다.


작품활동과정에서 빚어진 장르간의 갈증을 극복하기 위해 젊은 작가들의 축제인 공모전에 늦깍기로 도전하거나(2014,MBC구상조각대전/특선), 해외로 눈을 돌려, The Chelsea International Fine Art Competition(2019.8)에 선정 받기도 하였다.


공공미술에도 도전하여 LH공사와 SH공사의 야외조형 공모에 5개회 당선하여 설치한바 있다.
또한 국제무대에 도전하므로써, 이태리 피렌체의 2개 화랑(Galleria 360, Versilia biennale/Artispertis Gallery)에서 5번 발표하였고, 뉴욕의 2개화랑(Agora Gallery, Artifact Gallery)에서 각각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최희수 작가는 "이번 국가미술초대전에 출품한 작품들을 몇가지 특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주창조의 흔적과 파편(원초적 자연)속에서 생명력의 현상을 찾아 선택하고 다양한 시각적 소재를 통하여 예술적 가치로 재창조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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