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K스타저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서 특별초대전 신예리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작가의 노트는 다음과 같다. "본 전시 초대작 ‘책거리’는 조선 정조(18C 후기)이후 크게 유행하여 널리 그려졌던 소재의 그림이다. 화려한 문양의 책싸개로 감싸인 책 묶음들과 문방사우, 소반, 화병, 족자 등의 소품들이 화폭을 꽉 채우면서 조화롭게 구성되어있다.
신예리 작가는 호는 담몽(淡夢).으로경원대학교(현 가천대) 미술대학 섬유미술과를 졸업한 후, 경기무형문화제 19호 화각장 (故)한춘섭 선생님 밑에서 약 10년간 배우며 그림 작업을 이어오다 현재는 독립하여 민화공예공방 ‘담몽’을 운영하며 작품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다. 경기도공예품대전을 비롯하여 전국민화대전, 성남미술대전 등에서 장려상, 특선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상작 특별전 및 회원전, 단체전에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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