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K스타저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에서 특별초대전 김현진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작가의 말은 다음과 같다. 전통채색화는 빛이다. 선조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준 문화유산의 빛으로, 오색의 빛이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작은 빛 하나하나가 모여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사랑, 행복, 자유로움 등 삶의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색인 오방색과 오간색을 사용하여 작품들을 표현하였다.
김현진 작가는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광주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중으로, 우림갤러리 대표, 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이사 및 (사)한국문화예술연합회 전통채색화 분과장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대한민국 한국화 특장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전통채색화대전 심사위원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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