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 예선 테스트를 위하여 문성학 레이서의 차량을 밀고 있는 미케닉들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22/06/13 [21:55]

[스타포토] 예선 테스트를 위하여 문성학 레이서의 차량을 밀고 있는 미케닉들

민강일 기자 | 입력 : 2022/06/13 [21:55]

 CJ로지스틱스 미케닉들이 문성학 레이서의 차량을 밀고 있다. ©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11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나이트레이스가 열렸다.

 

 

이날 나이트레이스의 메인이벤트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소속 최명길 레이서가 총 24랩을 39분56초753의 기록으로 통과해 포디움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최명길 선수는 예선 1위로 톱 그리드에서 출발해 독주를 이어가며 폴투피니시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결선은 야간 경기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제한된 시야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최명길 선수는 단 한번도 선두를 뺏기지 않으며 완벽한 질주를 보여줬다. 뒤를 이어 같은 팀인 조항우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슈퍼레이스는 나이트레이스 10주년을 맞이, 축하공연과 불꽃쇼를 비롯해 스탬프 투어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로 1만명 가까이 운집한 인제스피디움의 팬들에게 레이싱 이외의 또 다른 재미를 줬다. 슈퍼레이스 4라운드는 오는 7월 16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된다.

 

 

 

 

[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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