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작가,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국가 미술 특별상 수상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18:48]

김남일 작가,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국가 미술 특별상 수상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4/03/12 [18:48]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에서 김남일 작가가 국가 미술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김남일 작가가 이번 초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은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작품이다.

 

▲ [개팔자가 상팔자], 100X80.3cm(40호), acrylic color on canvas, 서양화     ©

 

▲ 김남일 작가     ©

김남일 작가는 LG애드 디자이너(아트디랙터).중앙일보 미디어디자인(디자인전문위원)일을 했었고 한국미술협회 고양미술협회 한류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한국.터키 수교65주년 국제미술교류전(터키 국립AKM갤러리)을 비롯하여 제13회 한 .중.일 아시아 국제 현대미술전(일본 아트가든 가와사키 미술관)과 현대미술 아트페스티벌 한.중 교류전 등 국내 단체전 다수 참여하고 있다.

 

김남일 작가는 많은 종류의 속담 중 동물을 소재로 시리즈화하여 작품을 구상하는 작가이다. 

속담이 지닌 지혜와 교훈과 더불어 세필로 한땀한땀 획을 그어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들은 동물들과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팝아트적인 요소 또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리고 우리 사회가 꿈꾸고 추구해야하는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찰력 있게, 또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

 

작가는 동물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회와의 관계 그리고 사회가 지향해야 될 사랑에 대한 따뜻함과 유쾌함을 작품을 통해 전하며, 사랑을 통한 건강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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