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이 10월 7일 부산 조선웨스틴호텔 오킴스에서 ‘Jameson Night(제임슨의 밤)’ 를 개최한다.

▲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10월 7일 부산 조선웨스틴호텔 오킴스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기념행사 진행  © 박정아 기자

 
밤 10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는 ‘Jameson Night’ 에서는 제2대 미스터 제임슨으로 뽑힌 영화배우 겸 감독인 유지태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인디밴드 공연 및 DJing, 이벤트 등 영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파티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와 제임슨이 공동 주최하는 ‘Irish Night(아이리쉬의 밤)’ 행사가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행사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아일랜드 특별전: 더블린에서 할리우드까지’가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아일랜드 영화계 빅3’로 불리는 짐 쉐리단과 닐 조단 감독이 참석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측은 “‘제임슨의 밤’은 힘든 작업 환경 속에서도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화인들이 1년에 한번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함께 모여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영화인들과 관객들과의 파티로,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일랜드 대표 모던 스피릿 제임슨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내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갈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로 영화와의 즐거운 만남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j.a-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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