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양머리 소녀’ 그림으로 유명한 동양화가 김지희가 아시아 최대의 미술시장인 ‘2013 한국 국제아트페어(KIAF 2013)’에 참가한다. 10월 3일(목)~7일(월)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AF2013’은 국내외 15개국, 183개 갤러리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김지희 작가는 청작화랑 소속으로 4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김 작가의 대표작인 <Sealed Smile> 시리즈 신작으로 레이스 나비와 꽃, 파스텔톤 색감으로 기존 작품들보다 한층 더 여성스럽고 화려해졌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3 한국 국제아트페어(KIAF 2013)’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신작들은 물론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Art Flash>의 일환으로 백남준 특별전이 마련된다. 국내외 미술을 새롭게 조명해볼 수 있는 특별 강연과 유명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전시 등도 마련돼 전시회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사진제공: 김지희 작가)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j.a-park@hanmail.net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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