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턴 업 더 나잇, 웰컴 1995’ 파티 개최…“95년생은 응답하라”

박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1/17 [14:57]

밀러, ‘턴 업 더 나잇, 웰컴 1995’ 파티 개최…“95년생은 응답하라”

박정아 기자 | 입력 : 2014/01/17 [14:57]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프리미엄 수입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는 오는 24, 서울 역삼동 클럽 에덴(Eden)에서 턴 업 더 나잇, 웰컴 1995’ 클럽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웰컴 1995’를 주제로, 19세 성인이 된 1995년생들을 축하하고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파티 참석자들은 지로(ZIRO), 아야(Aya), 이유(E-You), 준코코(JUNCOCO) 등 국내 유명 DJ들이 펼치는 화려한 볼거리와 일렉트로닉 음악을 즐기며, 성인이 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해외 유명 DJ들도 참여 예정이며, 출연진 공개는 밀러 페이스북에서 추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95년생 전원에게는 밀러 프리드링크 쿠폰도 제공된다. , 과도한 음주 예방을 위해 11매로 제한한다.

 

드레스코드는 밀러 맥주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골드’.

 

 

참가 신청은 밀러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입장권(12)을 제공, 200명을 초대한다. 미성년자는 응모 불가, 95년생을 우선 선발한다. 응모기간은 21일까지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못하더라도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참석 가능하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갓 성인이 된 95년생들에게 먹고 취하는 무분별한 음주문화 대신 음악과 함께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밀러 맥주는 20대 젊은 소비자의 공감코드인 음악을 중심으로 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전했다.(사진제공: 사브밀러코리아)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j.a-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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