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골든브릿지빌딩 3층에서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려 서울시민 2,014명이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맞춰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 대표자로 나선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박효경 여성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교사에서부터 교육계 수장까지 지낸 현장과 정책을 겸비한 윤덕홍 후보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감으로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개소식 축사자로 나선 김세철 박사(전 중앙대학교병원장)는 "윤덕홍 후보는 평소 '교사가 바로서야 학교가 바로서고, 학교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고 말해왔다" 며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보 이야기만 있다 교육정책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 (보수, 진보) 그게 뭐가 중요한가. 우리 교육을 백년지대계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교사가 바로서자. 학교가 바로서자. 그러면 교육문제의 상당부분은 해결할 수 있다" 며 "(서울시교육감에 당선된다면) 어떠한 방해세력과도 싸워 갈 것이다. 임기 동안 '윤덕홍표 교육' 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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