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2,014명,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5/13 [21:48]

서울시민 2,014명,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05/13 [21:48]
▲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현장사진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골든브릿지빌딩 3층에서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려 서울시민 2,014명이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맞춰 지지선언을 했다.

▲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현장사진     ⓒ 이상철 기자

이날 지지선언 대표자로 나선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박효경 여성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교사에서부터 교육계 수장까지 지낸 현장과 정책을 겸비한 윤덕홍 후보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감으로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현장사진     ⓒ 이상철 기자

개소식 축사자로 나선 김세철 박사(전 중앙대학교병원장)는 "윤덕홍 후보는 평소 '교사가 바로서야 학교가 바로서고, 학교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고 말해왔다" 며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보 이야기만 있다 교육정책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 (보수, 진보) 그게 뭐가 중요한가. 우리 교육을 백년지대계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현장사진     ⓒ 이상철 기자
▲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현장사진     ⓒ 이상철 기자

한편,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교사가 바로서자. 학교가 바로서자. 그러면 교육문제의 상당부분은 해결할 수 있다" 며 "(서울시교육감에 당선된다면) 어떠한 방해세력과도 싸워 갈 것이다. 임기 동안 '윤덕홍표 교육' 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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