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참가열기 속에 제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5/26 [09:42]

뜨거운 참가열기 속에 제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05/26 [09:42]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는 5월 24일 중앙대학교 법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신경숙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 스타저널 편집국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는 5월 24일 중앙대학교 법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신경숙 회장과 수상자     © 스타저널 편집국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의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단체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예선을 통과한 116명의 참가자가 성황리에 본선을 겨루어 대상1명, 단체대상1명, 금상6명, 은상 7명, 동상 10명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 스타저널 편집국

 
특히 대상은 시상훈격이 국회의장상으로 중앙여자고등학교 서윤영 학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회,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주한중국문화원,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인민일보, IBK기업은행, SK Telecom, 아리랑국제방송, 중앙대학교, 수림재단, 등 많은 기관과 기업이 후원하여 한중 학술 문화교류에 동참하였다.
 
▲내빈인사,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     © 스타저널 편집국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인 중앙여자고등학교 서윤영 학생에게는 중국 교육부 초청으로 10박 12일의 중국문화탐방 기회가 제공되며 중국체류 비용은 전액 중국 교육부에서 부담하기로 하였다.

 
▲ 내빈 축사 인사말    © 스타저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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