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서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예정?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4/10/10 [10:23]

손연재,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서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예정?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4/10/10 [10:23]

▲ 손연재     © 온라인뉴스팀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손연재가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한다. 
 
IB월드와이드(대표이사 심우택)는 손연재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함께하는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에서 발레, K-POP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손연재의 다채로운 특별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도 갈라 프로그램에 발레곡 '에스메랄다'를 선택하며 발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손연재는 이번 공연에서 발레리노 윤전일과 함께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며 기존 매력과는 다른 우아하고 한층 성숙한 발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연재 상대역인 로미오 역할을 맡은 윤전일은 국립 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발레단 주역 무용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케이블 채널 엠넷의 댄싱9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부 스페셜 갈라 스테이지에서는 K-POP 음악에 맞춰 손연재의 특별한 리듬체조 공연이 예정되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꾸며진다.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를 주최하는 IB월드와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 역시 K-POP,  클래식, 발레 등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갈라쇼가 될 것"이라 말하며 "리듬체조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감동이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루마니아),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러시아), 그룹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비롯해 걸그룹 걸스데이, 앤씨아(NC.A),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언발레씨어터 등 클래식과 K-POP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공연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G마켓과 옥션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권 가격은 ▲ R석 110,000원, ▲ S석 77,000원, ▲ A석 44,000원이며, 티켓 구매시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마스코트 인형 1종을 현장에서 증정하며, 예매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티켓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정상급의 리듬체조 선수들과 오케스트라, 발레단 그리고 K-POP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를 테마로 가을밤의 낭만에 어울리는 화려한 축제가 될  본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유나이티드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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