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개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10/26 [23:46]

'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개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10/26 [23:46]

▲ 국내 최대 규모의 러닝 축제 '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 현장 사진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26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의 러닝 축제 '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이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개최됐다.
 
올해 레이스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 현영을 비롯하여 가수 가희, 스피카의 보형, 연기자 이기우, 김산호, 이청아, 윤소이 등 인기 스타 및 모델이 참가해 도심을 질주하는 특별한 경혐을 나눴으며,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가수 션은 21km 완주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매년 접수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나이키 위런서울'은 올해에도 참가 접수 시작과 함께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2만 명을 모집한 10km 코스는 단 3분 48초 만에 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연령대가 높은 참가자가 많은 21km 구간을 신설했음에도 불구하고 3만명의 러너들의 평균 나이가 20대 중반으로 집계되어 '나이키 위런서울'이 러닝을 젊은 세대가 즐기는 문화로 자리매김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증명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러닝 축제 '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 현장 사진     © 이상철 기자

한편, 이날 레이스 종료 후에는 인기 아이돌 블락비와 걸스데이, 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 듀오의 콘서트가 이어졌으며, 나이키는 나이키+ 챌린지에 응모한 완주 참가자 중 21km와 10km 코스별로 2명을 추첨하여 총 4명에게 오는 11월 29일 태국에서 개최되는 '위런방콕(We Run Bangkok)'의 참가권을 제공했다.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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