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국가 전체산업의 99%가 중소기업이다.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국민경제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산업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으로 국민, 대기업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중소기업인 氣 살리기 마라톤대회' 개최를 오는 9월 24일 오전 9시 여의도공원에서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후원으로 (사)중소기업진흥회 주최로 개최한다.  

▲     © 스타저널 편집국

대회 슬로건이 '함께 달리자!(Run Together!)'로 개개인의 건강이 직장의 건강이고 사회의 건강으로 이어짐으로써 중소기업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라는 것이다.  

이 행사는 단순한 마라톤대회를 넘어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성장 마라톤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문화가정 한마당 축제'를 비롯해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돕기'에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환원운동과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로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대회로 준비 중이고,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에서는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사인회와 축구공 100여개를 참가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氣를 살리는 대화합의 장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시민과 중소기업인 그리고 대기업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김용구 (사)중소기업진흥회장은 마라톤대회의 중요성을 말한다.  

대회관계자는 "모든 분이 축제의 장이 되도록 우리 중소기업인이 뭉치고 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참가자와 중소기업인의 氣를 살리고, 희망있는 미래를 위해 경품도 풍족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신명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중소기업인 氣 살리기 마라톤대회'  포스터

 
 
 
 
 
 
 
 
 
 
 
 
 
 
 
 
 
 
 
 
 
 
 
 
 
 
 
 
 
 
 
 
 
 
 
 
 
 
 
 
 

 
 
전 국민의 많은 참여로 氣를 살리고 희망 있는 대한민국,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여의도 공원과 한강변을 달리는 코스로 2km(건강 걷기), 5km, 10km, 하프코스 4개 종목으로 선착순 1만 명을 모집하고 어려운 시기를 감안하여 참가비를 2만원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팀버라인의 스포츠 가방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www.중소기업마라톤.com 으로 8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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