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애 대표, 제2회 2015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수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5/04/12 [15:43]

백경애 대표, 제2회 2015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5/04/12 [15:43]

 
웨딩드레스 전문기업인 백지애 모드(대표 백경애)의 브랜드 BECJIE가 제3회 2015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에서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백지애 모드(대표 백경애)의 브랜드 BECJIE는 1980년 오픈하여 1988년부터 KBS7 쇼비디오쟈키.가족오락관.부부대 행진, 등 꾸준한 방송 활동과 잡지화보 컬렉션 등으로 확실한 인지도 구축하고있다.
  
백지애 모드(대표 백경애)의 브랜드 BECJIE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고급 웨딩드레스를 찾는 예비 신부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3회 2015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에서 백경애 대표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하고있다.


 
35년의 노하우와 인지도로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 오랜시간 입어야 하는 예식 당일 편안한 예식을 할 수 있어 만족감 또한 매우 높다고 한다. 
  
30여년 전에 결혼한 신부가 딸의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일본에서 찾아오고, 결혼한 신부들이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을 많이 소개 줄 정도로 신뢰도가 높음 편이며,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비딩, 한국의 전통바느질인 께끼바느질로 한국 최초로 1999년부터 일본에 브랜드 수출을 하고 있고 서울 패션위크 서울컬렉션, 미인 대희 드레스 담당, 방송 의상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개척 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제3회 2015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수상자 단체사진


 
백경애 백지애 모드 대표는 1980년 명동에서 웨딩드레스 전문점으로 시작 1995년 청담동으로 이전 우아하고 페미닌한 고급 웨딩 드레스와 이브닝 드레스를 제작 대여및 수출하고있다. 1999년 일본 수출을 계기로 중국 베트남 두바이 등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제3회 2015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지난 2015년 3월 29일 오후 2시에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기업경제신문과 (사)한국언론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대한민국국회(상임위원회)가 후원을 했다.
 
이날 시상식은 언론계, 경제계, 교육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선하여 선정한 26개 브랜드가 영예의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3회 2015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에서 백경애 대표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하고있다.



 
수상브랜드 대표와 기관단체장 내빈 등 500여명의 축하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막 축하공연으로 첼로 임봉순과 악단, 소프라노 이호민, 팝가수 임연희, 팝페라 가수 이경오의 수상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됐다. 
 

▲수상 축하 공연하는 가수 임주리

방송인MC 노은청 사회의 진행으로 시작된 시상식은 대회조직위원장인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최종옥 기업경제신문 상임대표의 내빈 인사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청암대학교 부총장 심사선정위원장의 선정결과 발표가 있었다. 
 

▲수상 축하공연 첼로 연주     

이어서 수상 축하 공연으로 가수 임주리, 바이올리니스트 백현경, 팝페라 가수 한아름, 테너 김철호 등 스타 음악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수상 축하 공연하는 팝페라 가수  한아름
▲수상 축하 공연하는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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