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제국의 아이들' 정규 2집‘스펙타큘러(SPECTACULAR)' 의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국의 아이들'의 이번 앨범 ‘스펙타큘러' 는 타이틀곡 '후유증'을 포함하여 총 11곡으로 구성된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작년 여름 발매한 디지털 싱글 'EXCITING' 이후 1년만의 컴백 앨범이다.

1년간의 공백기 동안 연기자로 급부상한 임시완을 비롯, 뮤지컬, 연기,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끼를 발산하며 멤버 개개인의 입지를 넓힌 제국의 아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국내외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관계자들의 기대를 높이 사고 있다.

▲ 제국의 아이들 쇼케이스-임시완     © 최주연 기자

우리말로 [웅장한, 화려한 쇼]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게 제국의 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개성이 뚜렷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룬다.

'용감한 형제'와 '이단 옆차기' 등 국내 최정상급 작곡가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하여 앨범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높였으며, 총 11곡의 수록곡을 통해 음악적으로 한 층 섬세해진 감성과 넓어진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임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은 4일 앨범‘스펙타큘러(SPECTACULAR)' 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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