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텐센트-칸타라가 공동 주최한 K-POP LIVE 관련 기자회견 성공적으로 열리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9/02 [12:02]

[스타뉴스]텐센트-칸타라가 공동 주최한 K-POP LIVE 관련 기자회견 성공적으로 열리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9/02 [12:02]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8월 마지막 날, 그 일곱 번째 무대인 소녀시대의 공연을 앞두고 텐센트-칸타라가 공동 주최한 K-POP LIVE 관련 기자회견이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텐센트 K-POP LIVE는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를 중국 전역으로 실시간 인터넷 중계하는 서비스로 지난 2월 티아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계속돼 오며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텐센트-칸타라가 공동 주최한 K-POP LIVE 관련 기자회견 현장 사진     © 온라인뉴스팀

 

텐센트 K-POP LIVE의 성과와 의미를 짚어보고 향후 계획과 새로운 사업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기자회견에선 텐센트, 칸타라 관계자가 직접 한 설명을 한중 2개 국어로 동시통역하며 이뤄졌다.  

 

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 서병문 이사장, 구상찬 전 의원, 안상수 의원 등이 축사를 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고 Suman 텐센트 비디오 총편집장을 비롯한 텐센트 관계자, 미국의 유명 작곡가 Harvey Mason, 빌보드 아시아 대표 Jonathan Serbin, 중국 유명 프로듀서 Jin Wu Lin 등 100여 명의 내외빈과 기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K-POP 대표 신인 걸그룹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헬로비너스, 워너비, 플레이백은 K-POP 미래의 주역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K-POP LIVE 무대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제공: 칸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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