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중국어학원장, 북경시 대학생들 한국초청 연수 개최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5/10/12 [10:56]

신경숙 중국어학원장, 북경시 대학생들 한국초청 연수 개최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5/10/12 [10:56]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신경숙중국어학원장)20151011중국북경시대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3주동안 한국의 각 학교에 파견하여 대외중국어교육연수를 실시한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신경숙중국어학원장)20151011중국북경시대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3주동안 한국의 각 학교에 파견하여 대외중국어교육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중국대학생들은
현재 대학교 4학년이며 전공은 대외 한어이다. 한어(漢語)는 중국어를 말하며 대외 한어는 모국어가 중국어가 아닌 외국인들에게 중국어를 가르키는것을 전공으로 하는 과목이다. 

 

 

▲신경숙 중국어학원장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설립되여 그동안 한중 양국의 학술, 경제, 교육, 문화등 다양한 방면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신경숙 회장은 한중 양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의 소통이라고 강조한다.

 

언어가 우선 소통되여야 만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상호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수있다고 늘 강조한다. 신경숙 회장은 EBS교육방송 FM 104.5 mh2 채널에 출연하여 다문화음악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하였다.

 

신경숙 회장은 한중 양국의 가교역활을 이어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국에서는 친한국파로, 한국에서는 친중국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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