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그룹 GOT7의 잭슨이 중국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의 마음을 샀다.

잭슨은 지난 9일 중국의 강소위성(江苏卫视)에서 방송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심영웅(真心英雄)'에 출연했다.

▲ 그룹 갓세븐의 잭슨     © 온라인뉴스팀

'진심영웅'은 중국의 유명 연예인 셰이린(사의림), 정위안창(정원창), 양쿤(양곤) 등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잭슨은 전직 펜싱 선수다운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발휘하며, '바비인형을 구하라' 등 다양한 게임 미션을 수행했으며, 또한 미니 자전거를 타고 전력질주 하고 물에 빠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어진 토크 시간에서는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박진영이 제일 무섭다고 답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그룹 GOT7은 지난 9월 29일 미니앨범 'MAD'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으로 타이틀곡 '니가 하면'은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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