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제4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이 21일(토) 오후1시30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상조직위원회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주최, 주관하는 상으로 사회의 지도자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공헌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제4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이  ▲     © 신성훈 기자

제4회 대한민국실천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위선양부문 오세훈 전 서울시장 ▲지역발전부문 권오을 25대 국회사무총장 ▲의정활동 보건복지부문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 ▲의정활동 문화체육관광부문 김장실 국회의원 ▲의정활동 국방안보부문 백군기 국회의원 ▲교육역량강화부문 김종희 상명대학교 부총장, ▲지역혁신 교육부문 김윤식 시흥시장 ▲지역혁신 발전부문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의정활동 정책부문 김인호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사회공헌부문 장미화 (가수, 방송인) 등 10명이다.

특히 이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국위선양부문으로 수상하였는데 이는 제1회때 국위선양부문으로 수상받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프로필에도 올려져 있는 부문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해외 개발도상국에서 대한민국의 정책과 도시정비등 다양한 제안과 실행으로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려 국위선양부문상으로 선정되였다

이날 수상자들과 “미래가족포럼” 출범단체사진을 찍었으며 미래가족 포럼은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의 역대수상자들이 건강한 가족문화를 위한 정책제안과 토론을 재능강연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사회지도층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함께한다는 취지의 포럼이다 그역활을 할수있도록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의 특별임원 위촉장도 함께수여되였다.

경과보고에서 오서진 이사장은 창립후 3년을 열심히 일했다며 자신의 소신을 정확히 표명하며 이혼가정으로서 사회적 약자이기보다는 사회를 긍정으로 수용하고 더욱 더 진취적인 가족을 만들어 가족해체 예방사업을 위하여 노력해왔다라고 경과보고 하였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배드보스컴퍼니 소속의 “클럽소울”이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시상식이 끝난 2부에는 ‘청소년인성지킴이 선서식’과 단원위촉식과 검정고시를 합격한 청소년들과 사회의 모범적인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대한민국가족지킴이에서 수상한 국회의원들의 “청소년 인성지킴이 표창”을 수여했다.

조직위원회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에서 실행하는 시상식은 수상자들로부터 비용청구나 금품을 수수하지 않는 청렴한 시상식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