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황성훈 기자] 전직 아이돌가수 에서 트로트가수 이어 영화배우 까지 만능엔터테이너 신성훈이 지난2013년 연예계를 떠나 돌연 기자로 변신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사진제공 = 상명대학교 ▲ 신성훈 기자     © 황성훈 기자

그랬던 신성훈은 연예부 기자로 활약 하고 있다. 2014년 부터 신성훈은 기자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각 종 시상식서 우수기자상에 이어 스타기자상까지 수상하며 인정 받았다. 때문에 신성훈 기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대학교 음악학과 외래교수로 임명받았다.

신성훈 기자는 음악학과서 연예 언론마케팅에 관련된 종목으로 3월부터 매주 강의를 나갈 예정이다. 신성훈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신성훈 기자는 '가수로써 16년간 무명생활을 견딜 수 있었을 만큼 노래 밖에 몰랐었는데 기자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어 대학교수가 된다니.. 놀랍다.. 아니 일단 즐기자. 학생들과 대학축제도 즐기고,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하우를 전해주기' 라며 목표를 전했다.

사진제공 = 상명대학교 ▲ 신성훈 기자     © 황성훈 기자

지난해 신성훈은 2014년한 매체 연예부로 입사해 현재는 K스타저널 소속 연예부 기자로 활동 하고 있다. 한편 신성훈은 2002년 아이돌그룹 '맥스' 로 합류에 가요계를 입문했다. 이어 2005년 솔로로 활동했으며 2008년 '플라이엠' 2인조로 2009년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2012년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신성훈 기자 페이스북>_ https://www.facebook.com/sadsalsa007  취재요청_ sadsalsa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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