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임승대↔가수출신 기자 신성훈, 감성 토크 콘서트 객석 만석시 공약은?

황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1/23 [10:41]

영화배우 임승대↔가수출신 기자 신성훈, 감성 토크 콘서트 객석 만석시 공약은?

황성훈 기자 | 입력 : 2016/01/23 [10:41]

[K스타저널 = 연예부 황성훈 기자] 겁 없는 베테랑 배우 임승대 '설마! 관객들이 많이 올까요?'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29년 차 스크린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영화배우 임승대와 가수 출신 신성훈 기자가 야심 차게 준비한 '드림 오브 토크 콘서트' 가 상상 그 이상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료제공 = 임승대 액터스쿨 ▲ 배우 임승대, 신성훈 기자      © 신성훈 기자

 

임승대는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충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그가 내세운 공약은 '객석이 만석 될 경우 신성훈 기자와 손잡고 완벽하게 여장을 하고 대학로 거리로 나서겠다' 는 공약이다. 

 

임승대는 인터뷰에서 공약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전했다. 임승대는 '배우라는 직업을 떠나서 모든 사람들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전해주고 싶다. 추운날씨에 콘서트에 찾아와 주신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그 보답을 어떻게 전해드릴까 고민 하다가 결정하게됐다' 고 전했다.

 

임승대는 그동안 영화,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예능감이 넘쳐나는 배우중 하나다. 그 만큼  토크 콘서트의 대한 기대치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드림 오브 토크 콘서트'는 시청자의 꽃이라 불리는 연기자와 무대 위에 빛이라 불리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28년차 배우인 임승대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배우가 된 이야기와 그동안 살로 느껴왔던 배우로서의 고충과 희열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또한 눈물겨운 진한 감동 스토리와 사연이 담긴 노래와 음악까지 더해져 감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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