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임승대↔가수 출신 기자 신성훈 '토크 콘서트' 강원도 원주 시작 투어 콘서트 확정

황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1/26 [23:36]

영화배우 임승대↔가수 출신 기자 신성훈 '토크 콘서트' 강원도 원주 시작 투어 콘서트 확정

황성훈 기자 | 입력 : 2016/01/26 [23:36]

[k스타저널 = 연예부 황성훈 기자] 영화배우 임승대와 가수 출신 연예부 기자 신성훈의 '드림 오브 토크 콘서트' 가 오는 2월 23일 콘텐츠 코리안 랩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3월부터 강원도 원주 시작으로 전국 투어 토크 콘서트가 확정됐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자료제공 = 즐감 엔터테인먼트 ▲ 배우 임승대, 가수 출신 기자 신성훈      © 황성훈 기자

 

공연 전문 기획사 '즐감 엔터테인먼트' 김국현 대표에 따르면 '강원도 지역에 극단이 굉장히 많다. 즉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상상초월할 만큼 많은데 그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위한 신개념 토크 콘서트 소식을 듣고 제안 하게 됐다. 이어 굉장히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거라 확신했다' 고 밝혔다. 

 

이어 김국현 대표는 '현직 영화배우가 관객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직 가수 출신 현직 연예부 기자 또한 관객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두 MC가 어떤 방식으로 콘서트를 만들어 낼지 굉장히 기대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기획한 '드림 오브 토크 콘서트'는 시청자의 꽃이라 불리는 연기자와 무대 위에 빛이라 불리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임승대는 데뷔 초 작은 극단 생활부터 영화 단역까지 물고 뜯는 진흙탕에서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어느새 대중들이 알만한 배우로 자리매김해 안정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28년차 배우인 임승대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배우가 된 이야기와 그동안 살로 느껴왔던 배우로서의 고충과 희열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또한 눈물겨운 진한 감동 스토리와 사연이 담긴 노래와 음악까지 더해져 감동을 예고했다.

 

임승대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이끌어갈 신성훈은 아이돌 그룹부터 트로트가수를 거쳐 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그는 13년 연예활동을 통해 쌓아온 아이디어와 경험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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