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드림 오브 토크 콘서트' 배우 임승대↔기자 신성훈, 2월28일 첫 토크 콘서트 개최

황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1/31 [04:54]

[공연소식]'드림 오브 토크 콘서트' 배우 임승대↔기자 신성훈, 2월28일 첫 토크 콘서트 개최

황성훈 기자 | 입력 : 2016/01/31 [04:54]

[K스타저널 = 연예부 황성훈 기자] 영화배우 임승대와 가수 출신 기자 신성훈이 2월28일 오후3시 토크콘서트를 앞두고 공식 홍보 포스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오는 2월28일 꿈을 말하고 듣는 의미를 담아 '드림 오기자와 무대 위에 빛이라 불리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임승대는 데뷔 초 작은 극단 생활부터 영화 단역까지 물고 뜯는 진흙탕에서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어느새 대중들이 알만한 배우로 자리매김해 안정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28년차 배우인 임승대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배우가 된 이야기와 그동안 살로 느껴왔던 배우로서의 고충과 희열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또한 눈물겨운 진한 감동 스토리와 사연이 담긴 노래와 음악까지 더해져 감동을 예고했다.

 

임승대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이끌어갈 신성훈은 아이돌 그룹부터 트로트가수를 거쳐 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그는 13년 연예활동을 통해 쌓아온 아이디어와 경험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콘서트는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져 심심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교감하면서 그 안에서만큼은 걱정 고민을 잊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토크 콘서트 순서는 이렇다. 

 

- 임승대를 말하다. (28년 연기 할 수 있었던 이유)

배우 임승대, 사람 임승대 자신의 입으로 진정성 있는 토크 강연이 시작된다. 28년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할 수 있었던 비결과 이유 그리고 그만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포장 없이 고스란히 풀어낼 예정이며 이어 사연이 담긴 노래를 선정해 직접 불러 주기도 할 예정이다. 

 

- 관객과의 소통 (임승대&신성훈에게 물어봐!)

관객과의 소통은 말 그대로 관객들이 출연자에게 궁금한 부분을 즉석에서 질문하는 코너다. 두 사람은 관객들의 질문에 거침없고 속시원하게 답해 줄 예정이다.

 

- 특별 초대 손님 (고기잡이 어부 소녀 '트로트가수 박효빈' 과의 데이트)

KBS 인간극장 (트로트 어부 소녀), SBS 스타킹(키워 주세요), KBS 아침마당 등 많은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전 국민 안방극장에 눈물바다로 만든 트로트 가수 박효빈이 출연해 솔직 담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어 가슴 찡한 감동 스토리 어부가 된 사연 역시 숨김없이 전해준다.

 

- 즉석상황극 코너 (임승대와 직접 연기하다)

28년 베테랑 배우 임승대와 직접 연기할 수 있는 기회다. 현직 영화배우와 단둘이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란 쉽지 않기 마련이다. 하지만 토크 콘서트에서만이 경험할 수 있는 영화배우와 상황극을 만들어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드림 오브 토크 콘서트' 는 혜화동 서울 문화예술센터 4층 공개홀 에서 열릴 예정이며 무료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또한 관객들을 위한 푸짐한 상품이 준비 되어 있다고 귀뜸했다.

 

기획: 에스프로하우스

제작: 임승대 액터스쿨

협찬: 껌딱지, 다카포 치과, 제이제이마스터

장소 제공: 서울 문화예술센터

특별 게스트: 트로트가수 박효빈

홍보: 에스프로하우스

문의: 070-8967-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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