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믿음, 마음 부자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무대에 올랐다. ‘붕어빵’ 출연으로 유명해진 이정용 패밀리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아빠는 파라오로, 아들 믿음이-마음이 형제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공연에 나선다. 몸짱으로 유명한 이정용은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왕 ‘파라오’를 연기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믿음이-마음이 형제는 앙증맞은 율동과 아이들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 무대에 오른 이정용, 이믿음-이마음 부자는 조성모, 최정원, 김선경 등 다른 출연진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요셉 어메이징’은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라이브앤컴퍼니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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