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SONAMOO) 나현, '더 미라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이제 연기돌로 고공행진!'

안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6/09/24 [13:20]

소나무(SONAMOO) 나현, '더 미라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이제 연기돌로 고공행진!'

안상선 기자 | 입력 : 2016/09/24 [13:20]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더 미라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22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연내 서비스 예정인 '더 미라클'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     © 안상선 기자

 

'더 미라클'은 웹드라마 '연애세포', '연애세포 시즌2', '악몽선생'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흥행의 주역 iHQ가 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외모, 성격 모두 정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어느날 갑자기 영혼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에피소드 담아낸 미니드라마다. 

 

극중 나현은 국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라클 걸즈'의 센터 '권시아' 역으로 이기적인 유전자를 소유해 어릴 적부터 모델 활동과 영화, 드라마의 아역 자리를 꿰차 많은 여자들의 부러움을 유발하지만 성격은 싸가지인 여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또한, 나현 뿐만 아니라 소나무의 멤버들 전체가 '더 미라클'에 출연할 예정이며, 멤버 뉴썬은 '미라클 걸즈'의 리더 '아라' 역으로 열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나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학생으로 걸그룹 활동과 별도로 연기 실력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예쁜 미모와 신체 비율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이다.

 

한편, 나현이 속한 걸그룹 소나무는 지난 6월 29일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를 발표하여 지난 8월 7일 소나무는 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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