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민규-버논-원우-에스쿱스, 여심 사로잡는 화보 이미지 공개!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21 [12:51]

세븐틴(SEVENTEEN) 민규-버논-원우-에스쿱스, 여심 사로잡는 화보 이미지 공개!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21 [12:51]
▲ 그룹 세븐틴의 힙합팀(민규, 버논, 원우, 에스쿱스) 화보 이미지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이 2017년 1월 호를 통해 청량하게 빛나는 그룹 세븐틴의 힙합팀(민규, 버논, 원우, 에스쿱스)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016년 11월호를 시작으로 3개월에 걸쳐 세븐틴의 3개 유닛인 퍼포먼스, 보컬, 힙합 팀과 각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느낌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연속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그 마지막 주자가 세븐틴의 막강 힙합팀(민규, 버논, 원우, 에스쿱스)이다.

 

지난 2015년 5월 '아낀다'로 데뷔한 후 '예쁘다'와 '아주 NICE'를 연속해서 선보이며, '청량돌'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은 세븐틴은 전 멤버가 수록곡과 안무, 무대 구성에 직접 참여하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 그룹 세븐틴의 힙합팀(민규, 버논, 원우, 에스쿱스) 화보 이미지     © 안귀운 기자

 

최근 '붐붐'으로 컴백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존 청량돌의 모습에 남성미를 더하려고 노력했다. 성숙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었기에 멤버 모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했다"(민규), "자부심이 있는 앨범이다. 확실히 그전보다 성숙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버논)", "음악적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곡들로 채워졌는데, 우리 13명이 다양한 장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원우)", "타이틀곡 '붐붐'은 꿈을 향해 달려나갈 때 심장이 뛰는 순간을 묘사한 곡이다. 세븐틴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에스쿱스)"라고 자신감에 찬 얼굴로 대답했다.

 

특히, 한겨울의 낮 서울 도심 일대를 오가며 진행된  촬영에도 피곤했을 텐데 그간 찍어보지 못한 콘셉트의 새롭고 재미난 촬영이 즐거웠다고 해맑게 웃으며 현장 스태프를 응원하고 배려했다고 한다.

 

한편, 그룹 세븐틴은 지난 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 'GOING SEVENTEEN'을 공개하고 완전체로 컴백하여 각종 음악방송으로 타이틀곡 '붐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데이즈드]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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