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물오른 해외 인기로 대만·홍콩서 팬미팅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3/08 [12:30]

공유, 물오른 해외 인기로 대만·홍콩서 팬미팅

김성훈 | 입력 : 2017/03/08 [12:30]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 '도깨비'의 열풍에 힘입어 해외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공유의 팬미팅을 오는 4월과 5월 대만, 홍콩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유는 다음달 29일 대만 신추앙 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갖고 일주일 뒤인 5월 6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차례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유의 대만, 홍콩 방문은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진행되는 공식적인 첫 해외 프로모션이다.
 
특히 공유를 1000만 배우로 등극 시킨 영화 '부산행'은 지난해 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도깨비'로 신드롬을 양산하며 최근 대만에서 4대 천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매니지먼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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