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피트니스 모델 겸 푸드 디자이너 이샘이 일상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소속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이샘의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이샘은 뷰티 푸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다. 그는 "앞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뷰티푸드를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피트니스 모델이기도한 그는 처음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샘은 "항공사에서 8년 이상 근무했는데 밤 낮이 바뀐 생활을 오래 지속하다 보니 우울함이 찾아오기 시작했다"라며 "활력을 찾고자 운동을 시작해 전화위복이 돼 여기까지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샘은 건강 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커 눈으로 보는 즐거움, 먹는 행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까지 착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싶어한다"라며 "운동과 요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이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 사진=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