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상큼 터지는 패션 화보 '눈길'

이영미 | 기사입력 2017/03/14 [16:51]

지숙, 상큼 터지는 패션 화보 '눈길'

이영미 | 입력 : 2017/03/14 [16:51]
 


[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가수 지숙이 상큼한 봄이 연상되는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패션매거진 bnt와 화보를 진행했다. 지숙은 화사한 톤의 분위기와 의상으로 남다른 매력을 전했다.

 

지숙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첫 번째 콘셉트는 햇살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으며 두 번째 촬영에선 양 갈래로 땋은 머리를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지막 콘셉트에선 소장 인형 및 피규어 아이템과 함께 촬영하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각종 방송과 예능을 섭렵해왔다. 뿐만 아니라 게임 OST 참여, 사진작가, 블로그 활동까지 이어오며 남다른 소통 방식으로 존재감을 알려왔다.
 
레인보우는 해체 후에도 멤버간 돈독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에 대한 비결로 "사소한 다툼이 일어나도 무조건 거실로 모였다"라며 "서로 얘기를 들어보고 대화를 나누며 화해의 장을 만들어 푸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해체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해체라는 표현은 좀 무게감이 느껴지고 잠깐 동안 서로의 휴식기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해줬음 좋겠다"라고 의견을 드러냈다.
 
지숙은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부를 축적한 상태에서 인연을 만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K스타저널 이영미 기자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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