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제작진, 초유의 빅딜 제안! 오프닝 동시에 '퇴근 복불복'!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27 [22:35]

KBS2 '1박 2일' 제작진, 초유의 빅딜 제안! 오프닝 동시에 '퇴근 복불복'!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5/27 [22:35]
(스타저널=이민영기자)‘1 2제작진이 여섯 멤버들에게 오프닝과 동시에 퇴근하라는 사상 초유의 빅딜을 제안해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과연 멤버들은 ‘12사상 처음으로 조기 퇴근에 성공해 퍼펙트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오는 27()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 2)는 충남 보령 삽시도로 떠나는 힐링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여섯 멤버들이 조기퇴근 전쟁을 벌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해져 역대급 참참참을 펼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이 날 여섯 멤버들은 포항에 이은 다음 여행지 이동을 위해 대천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 집합하자마자 유일용 PD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바로 “’12최초로 오프닝부터 퇴근 복불복을 진행하겠다는 제안인 것.

 

 이에 우리 지금 집에 가라고?”, “무슨 일이야?”, “방송은 어떻게 하려고?” 등 무수한 의견들이 오갔고 전두엽을 강타하는 파격 제안에 깜짝 놀란 것은 멤버들뿐만이 아니었다. 조기 퇴근은 물론 회식까지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스태프들은 7옥타브를 넘나드는 돌고래 함성을 힘껏 내지르며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처럼 ‘12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파격 제안은 촬영장을 뒤흔들기 충분했고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흥분은 대기권을 뚫을 만큼 현장 열기까지 최고조로 급상승시켰다. 그런 가운데 유일용 PD가 멤버들에게 제안한 미션은 바로 단체 참참참.

 

 미션 공개가 떨어지기 무섭게 무언의 눈빛 시그널을 보내며 머리를 맞대기 시작한 여섯 멤버들. 복불복 성공을 위한 온갖 비책을 아낌없이 꺼내는 등 유일용 PD의 손짓보다 빠른 눈치와 고갯짓으로 꼭 조기 퇴근에 성공하자며 열의를 불태웠다.

 

 그런 가운데 김준호는 혹시 개인전 가능합니까?”라며 은근슬쩍 유일용 PD에게 협상을 가장한 꼼수를 드러내는가 하면, 차태현은 우리한테 준영이 있잖아라는 말로 힘을 북돋우는 가운데 멤버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오프닝 퇴근 복불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2오프닝 퇴근 복불복 소식을 접한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한 번에 성공했을지 완전 궁금하다”, “럭키가이 정준영이 있으니 가능하겠지?”, “타이밍이 신의 한 수 일 듯! 정준영 행운력 확인해봐야지”, “그럼 이번주 방송은 어떻게 되는 거야?”, “퇴근 복불복 결과는 본 방송으로만 확인할 수 있겠네”, “하루 남았다~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멤버들은 단 한 명의 실패자 없이 단체 참참참에서 성공하며 조기 퇴근과 회식을 동시에 획득하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을지, 오프닝 퇴근 복불복 결과는 오는 27() 방송되는 ‘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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